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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권 보장 의혹’ 김용경 대한검도회장 “전임 세력 공작 의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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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검도회 댓글 0건 조회 5,897회 작성일 21-12-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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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규모 공사 수주 약속 스캔들에 “6월에 끝난 공사 수주를 어떻게 12월에 약속하나”

김용경 대한검도회장은 2020년 12월 대한검도회장 선거를 앞두고 한 검도계 인사에게 출마 포기를 종용하는 대가로
이권을 보장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김용경 대한검도회장은 “전임 세력의 음해공작으로 예상한다. 결백을
증명할 증거 자료가 있다”고 주장했다.

(중략)

김 회장은 “녹취록에 나온 최 씨 발언은 허위이며, 이와 관련된 내용을 경찰 수사에서도 입증할 자신이 있다”면서
“해마다 출연금 2억 원을 내겠다고 공약을 한 사람이 무슨 이득을 더 보겠다고 150억 원 공사 수주와 특정인 징계
까지 약속하며 대한검도회장 선거에 나가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사익을 추구하려는 마음이 있었다면 대한검도
회장을 하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기사인용 :
일요신문 이동섭 기자 12월 10일자 기사 "‘이권 보장 의혹’ 김용경 대한검도회장 “전임 세력 공작 의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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