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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여자들①] 중학생 검도 소녀가 말하는 운동 “‘꽂아 칼’ 구령에 스트레스 확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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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검도회 댓글 0건 조회 7,102회 작성일 22-10-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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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운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리즈를 마련했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하는 생활체육은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여러 제약으로 인해 생활체육을 즐기기 어려운 이들도 있다. 특히 여성들이 그런 경우다. 입시 준비에 짓눌린 10대 여학생들, 출산 후 영유아를 키우느라 자기 시간을 내기 힘든 여성들, 그리고 부쩍 건강이 나빠져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진 노년층 여성이 그렇다.  
 
일간스포츠는 3회에 걸쳐 이들을 만나봤다. 그리고 환경과 선입견을 극복하고 땀 흘리고 즐기는 여성들로부터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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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오성중은 체육 시간에 검도 수업을 한다. 수업 참가 중인 신현주 학생의 모습. 괴산=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2.10.19.

중학교 3학년 학생. 이 단어를 들으면 대부분 ‘학원’ ‘사교육’ ‘입시’ 등의 단어가 떠오를 것이다. 밤늦게까지 학원가를 맴도는 중학생들의 모습은 한국에서 어색한 풍경이 아니다.  


(중략)


신현주 학생은 “막연하게 무슨 대학을 가겠다, 성적을 얼만큼 받겠다는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그저 ‘지금보다 더 잘하자’는 게 목표다. 공부에서도, 검도에서도 그 목표를 갖고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 오성중 검도 수업.  괴산=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2.10.19.

괴산 오성중 검도 수업. 괴산=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2.10.19.

*기사인용 : 일간스포츠 이은경 기자 10월 26일자 기사 "[운동하는 여자들①] 중학생 검도 소녀가 말하는 운동 “‘꽂아 칼’ 구령에 스트레스 확 풀려요”" 


자세한 기사내용은 아래 링크 이용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23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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